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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수상마을이 멋스러운 여러나라들

by :매니아: 2017.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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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마을이 멋스러운 여러나라들

 

 

 

 

 

 

 

수상도시가 갖는 여유로움은 때로는 또다른 낭만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은 앙증맞은 배들은 각종 과일을 싣고 운반책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사람들을 실은채 주변의 풍경을 보여주기도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수상도시가 형성된 세계의 몇몇 나라들을 소개해 봅니다.

 

 

 

 

베네치아

수많은 문학작품에 등장할정도로 낭만적인 도시로 인식되어지고 있는 베네치아입니다. 200여개가 넘어가는 운하와 그외 섬을 연결하는 수백개의 다리들 그리고 아름다움을 측정할수 없는 건축물들은 베네치아라는 이름하나만으로 연결되는 거대한 박물관이라고 인식될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물의 도시라고 할수 있습니다.

 

 
 

 

 

상해의 주가각

상하이의 베니스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전통가옥과 볼거리들을 볼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수향마을인 주가각은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더욱 길고 커졌고 관광객들을 호객하기 위한 먹거리들이 풍부해졌습니다.

 

중국 통리

소규모의 중국 전통 수상가옥들을 볼수 있다고 해요. 입장료도 있다고 하니 그 주변을 여행하실때 관광의 목적으로 가볍게 다녀와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 및 캄보디아

캄보디아에 톤레삽호수라고 있는데 그 주변에는 수상가옥들이 즐비하여 톤레삽호수에 있는 물고기로 생활수입을 의존한다고해요. 톤레삽호수는 메콩강때문에 황토색물결로 맑지는 않지만, 주변가옥의 독특함과 석양이 아름다워 외국의 일상을 엿볼수 있는 여행지라고 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수상가옥을 비교적 흔하게 볼수 있다고 해요. 하롱베이만 가도 수상가옥이 연달아 줄을 서있다고 합니다. 수상가옥이라는 약간은 생소한 삶의 터전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베트남서민들의 모습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 있어 이미 여행지로서의 명성이 자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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