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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맥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러나라

by :매니아: 201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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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러나라

 

 

 

 

 

 

여행을 하게 되는 계기는 다양하지만,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맥주의 본고장을 다녀와 본다는 것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맥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여행지들을 오늘은 한번 소개하여 보고자 합니다.

 

 

 

독일

 

맥주의 본고장 독일은 이미 대중적인 맥주들이 세계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고장 맥주를 맛보러 일부러 독일로의 여행을 자청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특히 맥주축제의 기간인 매년 10월의 2주동안은 해마다 600만명이상의 세계인들이 방문한다고 해요.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는 세계3대축제로 꼽힐만큼 유명하고 또한 그 기간 동안 맥주소비만 500만리터 이상일 정도로 대규모로 이루어집니다.

 

 

 

중국의 칭다오

 

청도라고도 불리우는 칭다오는 중국 산둥성의 도시로 한때 독일과 일본에 점령 당한 적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독일인들의 유입이 많아지면서 맥주공장을 만들게 되는데 이로써 칭다오맥주가 시작되었다고들 하지요.

 

칭다오는 깨끗한 물로 유명한데요. 그 광천수로 맥주를 만들어 순하고 탄산감이 좋다고 합니다. 중국의 칭다오에서도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와 비슷하게 맥주축제를 여는데요. 기간은 매년 8월에 시작하여 2주간 진행됩니다.

 

 

체코

 

체코 역시 맥주가 유명합니다. 체코는 맥주 개인 소비량이 세계최고일 정도로 맥주를 사랑하는 나라인데요 체코의 플젠은 필스너 우르켈 발효맥주가 탄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세계의 4대맥주축제로 꼽히는 필스너페스트도 많은 여행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이기도 하지요. 꼭 축제가 아니더라도 식사시 흑맥주를 맛보기 위해 체코프라하를 여행한다는 분들이 있을정도로 체코는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기있는 여행지입니다.

 

일본의 삿포로

 

일본의 삿포로도 맥주로 유명합니다. 삿포로를 여행하게 되면 맥주공장과 맥주박물관을 볼수 있는데요. 특히 여름에 여행하게 되면 삿포로 맥주축제를 접할 기회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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