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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5월 태국여행 추천하는 여행지 TOP5

by :매니아: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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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한국에서 그리 길지 않은 비행 시간과 저렴한 물가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에 하나 입니다. 태국 특유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관광지,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저렴한 음식, 화려한 야경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태국 여행지 한 곳을 골라 여행을 계획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다섯 곳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방콕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인구가 천만명이 넘는 대도시로 현지 지명인 끄룽텝 ‘Krung Thep’ 의 뜻에서 천사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저렴한 물가로 인해서 여행객들에게 가장 큰 가성비를 선사하는 도시입니다.  오래된 사원들과 높은 고층 건축물들의 묘한 조화가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매년 4월에 열리는 송크란은 세계적인 물 축제로 이 기간에는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방콕으로 모여듭니다. 

 

2. 푸켓

 

푸켓은 방콕만큼이나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휴양지를 이야기할 때 꼭 언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해안선, 고운 모래의 백사장, 그리고 우거진 숲까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로 빠통 비치, 까론 비치, 까따 비치 등이 유명하며 해변마다 고급 리조트와 마사지 시설들이 즐비하여 휴양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3. 수코타이

 

수코타이는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4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도시로 ‘수코타이’ 라는 이름은 ‘행복의 새벽’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방콕 이전의 최초의 수도로 건설되어 약 100년 동안 수도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도시 곳곳에 유적들이 많이 있고, 이 유적들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이 유산들을 둘러보는 것도 또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4. 치앙마이

 

마이는 방콕이나 푸켓과는 다르게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과거 왕국의 문화과 불교의 중심지로 역할을 하여 풍부한 문화유산과 뛰어난 수공예품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시가 해발고도 313m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하기에 좋은 서늘한 날씨를 유지하며, 자연 그대로의 국립공원과 산과 정글에서 트래킹으르 하는 등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5. 매홍손

 

매홍손은 약 7,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도시로 미얀마에서 가장 가까운 태국의 도시입니다.

국경 지역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지만 여행하기에 안전한 도시로, 요즘 핫한 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시의 크기가 작아 도시 내의 카페, 호텔, 관광지 등 모든 장소를 걸어서 관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 때문에 배낭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오늘은 태국의 5개의 도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방콕이나 푸켓처럼 많이 알려진 도시를 가는 것도, 수코타이나 매홍손처럼 아직까지 여행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도시를 가는 것 모두 매력적인 나라 방콕! 

어디를 가든 방콕의 매력에 푹 빠지시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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