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해외여행 힐링 인기코스 가볍게 추석연휴해외여행

 

 

 

추석해외여행 힐링 인기코스 가볍게 추석연휴해외여행

 

 

 

 

 

 

 

대체휴일까지 제법 시간이 나는 추석을 이용한 해외여행은 어디가 좋을까요. 오늘은 추석해외여행 인기코스로 꼽을수 있는 여행지들을 살펴보고 추석연휴해외여행 계획을 위한 장소선정을 해보도록 합니다.

 

▶ 추석이 낀 9월에 가면 좋은 해외여행지

추석연휴에 가장 아름답고 여행하기 좋은 나라는 우리에게 익숙한 여행지인 일본, 싱가폴, 인도의 아그라, 자바를 들수 있습니다. 좀더 멀리 다녀오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오스트리아의 빈, 프라하, 로마나 피렌체, 독일의 뮌헨, 스위스, 미국의 뉴욕  등을 꼽아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추석을 낀 여행기간 동안 이 지역들은 날씨가 좋아 여행하기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올해 추석은 그다지 긴 편이 아니므로 짧은 비행시간에도 다녀올수 있는 곳들을 선정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  단풍을 미리 보고 싶다면 일본 북해도

 

북해도의 단풍시기는 9월중순부터 10월중순까지 입니다. 그래서 다른 여행지보다 좀더 일찍 단풍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단풍이 일찍 드는 또다른 여행지는 구채구와 황룡으로 유명한 중국 사천지방인데 9월에 단풍을 피어 아름답기는 하지만, 중국추석연휴기간이 26.27일이라 여행하기 좋지 않습니다. 일본은 짧은 비행시간으로 특히 추석해외여행 인기코스로 단연 돋보입니다. 연휴기간에 맞추어 많은 여행상품이 쏟아지곤 합니다.

 

 

 

       

 

》  퍼레이드를 감상하고 싶다면 싱가폴

 

싱가폴 역시 추석연휴해외여행 장소로 좋습니다. 싱가폴은 음력 8월15일에서 30일까지 차이나타운 일대에 축제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이기간이 중추절이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추석과 대부분 겹치는 이기간에는 거리퍼레이드나 등불행사 등을 감상할수 있고 불꽃놀이나 전통묘기등을 구경하면서 다양한 전통음식을 드실수 있습니다.

 

》  비오는날 걱정없이 다니고 싶다면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건기는 4월에서 10월까지입니다. 때문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등을 여행하고자 한다면 추석때 다녀오셔도 괜찮을것 입니다. 의외로 추석때하는 여행은 동남아 여행지들의 우기가 많기 때문에 비수기의 특수로 저렴한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기타 다른 여행국가들을 살펴보시는것도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행지가 우기인지 건기인지를 알아보고 여행계획을 잡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