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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기이한 느낌을 주는 나무들이 있는 세계의 여러곳들

by :매니아: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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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느낌을 주는 나무들이 있는 세계의 여러곳들

 

 

 

 

 

 

때로는 그곳에만 자라는 나무들이 여행자들에게 독특한 느낌과 몽환적인 감상을 자아내게 하여 선호여행지가 되기도 합니다. 모양이 특이해서 그리고 특성이 특이해서, 각종 문학작품속에서도 다루어지는 나무들이 있는 여러 여행지들을 살펴보세요.

 

 

 

소코트라섬

 

소코트라섬은 아프리카 북동쪽 인도양의 부근에 있는 섬으로 이 섬을 대표하는 인상은 드래곤 블루드 트리(Dragon Blood TRees)로 좌우됩니다.

 

 

 
 
 

이나무는 붉은 송진을 가지고 있어 특이한 느낌을 주는데요. 소코트라섬은 이 나무 뿐만아니라 대략 700여종의 특이한 식물과 나무들을 만나볼수 있어 전혀 우리가 접해보지 못한 독특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모론다바 ( Morondava )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가면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 바오밥 나무를 볼수 있습니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그 바오밥나무가 많은 군락지는 모론다바 인데요. 석양이 물드는 바오밥나무가 우리를 마치 어린왕자가 사는 소행성으로 옮겨놓은듯한 느낌을 자아내게 합니다.

 

 

 

필리핀 민나오섬

 

필리핀 민나오섬은 레인보우 유칼립투스가 가장 많이 자생하는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색상이 아름다운 레인보우 유칼립투스는 해년마다 껍질갈이를 한다고 해요.

 

 

 
 
 

 

그래서 겉피가 벗겨지면 안의 초록의 새목피가 자라고 자라면서 색상이 변하게 되고 이 과정이 매해 반복되면서 이런 무지개빛 나무가 된다고들 하지요.

 

 

 

인도의 반얀나무

 

땅위로 자라는 뿌리로 후에는 이 뿌리가 수평으로 자라며 큰 숲의 모양을 하게 되었다고 하지요. 뿌리가 줄기로 성장하는 이 반얀나무는 세계 곳곳에서 자라고 있지만, 인도의 켈커타 Gujarat의 Kabirvad에서 살고 있다고 해요. 수령이 300면 이상인 거대한 나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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