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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복해야할 암벽이 있는 바로 그곳들

by :매니아: 2018.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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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해야할 암벽이 있는 바로 그곳들

 

 

 

 

암벽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있으면 밧줄 하나로 가파른 그곳을 오르내리는 사람들 이지요. 클라이밍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세상을 후련하게 보고 싶어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다음 여행지들을 소개하여 봅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엘 카피탄 Yosemite National Park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국립공원에는 세계5번째 낙차를 가졌다는 세계에서 제일 큰 바위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이 바위는 'EI Capitan'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전세계 암벽등반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매년 이 바위의 암벽을 정복하기 위해 암벽에 텐트를 설치하고 매달려 숙박하면서 며칠동안 등반을 하기도 한다고해요.

 

 

콜롬비아 수에스카 Suesca

 

보고타에서 암벽등반을 위한 이름난 레포츠 코스로 수에스카를 찾는다고 합니다. 수에스카는 빼곡한 돌산들로 이루어져 있어 멋진 자연경관을 위시하며 하이킹과 레프팅등의 여러 스포츠를 즐길수 있다고 하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암벽등반만을 위해 이곳을 여행지로 삼는다고 합니다.

 

 

호주 태즈메니아섬

 

호주의 태즈메니아섬에는 세계 최악이라는 암벽등반코스가 있는데요. 이른바 바늘바위 Needle nailed 라고 불리우는 수직형 바위기둥이 있습니다.

 

 

 
 
 
올라가는것도 문제이지만, 떨어질 경우 곧장 바다암초로 직행하기 때문에 세계 최악이라고 하지요. 불가능해 보이는 이 코스는 사진만으로도 아찔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볼리비아의 스트렘나야 (Stremnaya)

 

암벽등반지로 유명한것은 아니지만, 거대한 암벽을 뚫고 지나가야 하는 암벽도로가 있어 함께 소개하여 봅니다. 안데스 산맥줄기 절벽 틈으로 도로를 깍아 만들어진 이길은 사람들과 차량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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