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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by :매니아: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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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1. 따뜻한 해외여행지로 떠날 땐 모기약과 알로에젤

우리나라 강추위를 피해 혹은 여름 휴가를 맞이해 따뜻한 나라로 떠난다면 필수로 챙겨야 할 상비약이 있다.
바로 모기약과 알로에젤이다. 따뜻한 날씨이니 만큼 모기 뿐만 아니라 여러종류의 벌레들이 기승을 부리는 휴양지!
여행지에서 뽐내려고 구매한 비키니와 예쁜 원피스를 입어보기도 전에
모기에 물린 흉터가 빨갛게 부풀어 오른다면 보기에도 신경쓰이고 간지럽기 그지없다.
각종 벌레가 극성인 나라로 떠날 예정이라면 모기를 퇴지할 수 있는 약과 모기에 물렸을 때 바르는 약은 필수 상비약이다.
또한 뜨거운 태양 아래 예민한 내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 빨갛게 익는것은 순식간이다.
심각한 경우에는 피부가 화끈거리고 부풀어오르기도 하는데 이럴 때 
차가운 알로에젤이 피부보습효과와 진정시켜주는 효과로 제격이다.

 



2. 혹시모를 상처에 바를 수 있는 항생제 연고

셀레고 즐겁게 떠난 여행지에서 만약 까지거나 피가 살짝 비치는
상처가 난다면 염증이 생기기 전에 바로 처치를 해줘야 한다.
피부가 쓸려서 화끈거리고 아픈 와중에 말도 잘 통하지 않는 해외여행지에서
비싼 돈 주고 약을 사는 것보단 미리 연고를 준비해 가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상비약 중 상처를 담당하는 항생제 연고는 타박상이 생길 경우 2차감염을 막아주기 때문에
미리 약국에 가서 작은 사이즈의 항생제 연고를 구매하여 가져가도록 하자.

 



3. 익숙치 않은 음식과 물로 탈날 때 필요한 소화제, 지사제.

모든 것이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해외여행! 특히 해외여행지에서 먹는 음식은
전혀 먹어보지 못한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다. 하지만 맛있다고 계속 입에 넣다고
소화불량이 오면 다음 일정을 즐겁게 소화하지도 못하고 속만 아픈체로 일정이 끝나게 된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상비약으로 소화제를 챙겨야 하는데 해외에서 먹는 음식 자체가
원래 먹던 음식과는 달라 속이 더부룩해질 때를 대비하기에 좋다.
또한 음식은 입에 맞아도 물이 몸에 맞지 않아  설사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장을 진정시켜주는 지사제 역시 필수로 챙겨야한다. 

 



4. 오락가락한 날씨에 쉽게 걸릴 수 있는 감기를 대비한 종합감기약

날씨가 자주 바뀌는 유럽같은 해외여행지로 떠난다면 필수 상비약으로 종합감기약부터 챙겨야한다.
우리나라 날씨에 익숙해져있다가 갑작스럽게 바뀌는 날씨에 적응하지 못한 신체가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며
또한 동남아로 떠났다가 밖에서는 따뜻하게 숙소에서는 에어컨의 찬 공기로 급격한 기온차가 감기를 불러올 수 있다.
꼭 기온차 때문이 아니더라도 장기간 해외에 나가 있거나 하루종일 여행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무거운 짐과 무리한 활동으로 몸살이 찾아올 수도 있다. 따라서 종합감기약은 상비약 중 가장 먼저 챙겨놓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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