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자동차 상식

 

 

잘못된 자동차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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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컨보다 창문을 열고 주행하면 연료를 아낄 수 있다?

 

여름날 차량내부에 에어컨은 필수지만

연비를 줄이기 위해 창문을 열고 주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속 60km/h 이상의 속도를 주행 할 경우에는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작동시키는것이 오히려 연비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어컨은 최고단계에서 점점 단계를 줄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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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운 겨울날 출발 전 워밍업을 길게 한다?

 

추운 날씨에 자동차 출발 전 워밍업을 길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워밍업을 5분이상 한다면

연료만 낭비하게 될 뿐입니다.

겨울에는 2분정도만 워밍업을 하는것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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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 차에 코팅광택을 하게 되면 도장 수명이 길어진다?

 

자동차에 광택을 내는 것을 도장표면을 미세하게 벗기는 작업입니다.

새 차 충고 3개월 까지는 도장면의 건조가 진행되는 시기이므로

광택작업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새 차일때는 세차 후 왁스칠을 해주는게 도장의 수명을 연장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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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전대에 손잡이를 달면 방향전환이 쉽다?

 

최근에 방향전환을 쉽고 빠르게 하기 위해 운전대에 동그란 손잡이를 다는 운전자분들이 많은데요.

손잡이를 달게 되면 감각을 둔하게 하고 순간적인 비상대처능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급정거나 예기치 못한 사고때는 운전자의 가슴을 가격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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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차 때 항상 핸드브레이크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수동 변속기를 사용하는 차량에는 맞는 말이지만

자동 변속기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경우 기어가 풀릴 염려가 있고

겨울철에는 브레이크 드럼, 패드가 얼수도 있기 때문에

언덕길 주차가 아니라면 핸드브레이크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