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예방 방법을 통해 건강 지키자!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방법을 통해 건강 지키자!

 

 

 

 

 

 

 

‘자꾸만 배가 살살 아파오고, 설사를 하게 되요’

여름철만 되면 어김 없이 돌아오는 질병 중 하나
식중독!
여름철 식중독 미리 알고 예방하는 습관이 중요해요.

 

 

Q. 여름철 불청객 ‘식중독의 위험성’

식중독이란? 살아있는 세균 또는 세균이 생산한 독소를
함유한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 증상을 나타는 질병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대표 식중독균으로는 ‘비브리오균’

비브리오균은 일본과 한국처럼 해산물을 많이 먹는
나라에서 6~10월 집중 발생하는 장염 세균 입니다.

 

 

Q. 여름철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원인?

30도에 육박하는 고온과 장마철로 인한 습한
기후로 인해 식중독균이 잘자라는 환경을 조성.

또한, 질병을 유발하기 쉬운 세균과 바이러스를
모기, 바퀴벌레, 쥐들이 활동하며 사방에 퍼트립니다.

 

 

Q. 여름철 특별히 조심해야 할 대표 음식으로는

1. 생선회
2. 조개
3. 햄, 치즈, 소시지

여름철 대표 휴가지로 손꼽히는 바다 여행 시
많이 먹게 되는 생성회와 조개는 여름철 대포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은 음식으로 유의하여 먹어야 해요.

장염 비브리오균은 겨울에 해수 바닥에 있다가
여름에 위로 떠올라 어패류를 오염 시키고
이를 날로 섭취하는 사람들로부터 감염 됩니다.

Tip 1) 생선을 칼이나 도마, 사람의 손에 의한 교차
오염으로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생선 취급 시 반드시 위생에 대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Tip 2) 여름철 조개류는 60도에서 5분 또는 55도에서
10분 정도 충분히 가열한 후 섭취하도록 하세요.

 

 

 

 

       

 

A. 여름철 식중독 예방방법 어떻게 할까요?

① 손을 깨끗이 씻는다.

조리 전/후 식사 전에는 비누 거품을 충분히 내어
손과 팔,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깨끗이 씻으세요.

② 익히지 않은 생선, 조개 섭취를 주의한다.

조리 전 깨끗한 물에 여러 번 세척한 다음 반드시
74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한 후
섭취하도록 하며, 물도 충분히 끓여 마시도록 해요.

③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한다.

교차오염을 막기 위해 어패류와 다른 식재료들 간의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사용한 뒤에는 깨끗이 소독하는 것 잊어선 안됩니다.

④ 음식을 실온에 보관하지 않는다.

음식은 되도록 냉장 또는 냉동 상태에 보관하는게 중요!
되도록이면 요리한 즉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아요.

 

 

여름철 식중독 예방방법의 가장 기본은?
‘아무거나 먹지 않고, 위생 상태 철저히 하기 입니다’

질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