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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발목염좌시 필요한 응급처치

by :매니아: 2016.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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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염좌시 필요한 응급처치

 

 

 

 

 

발목염좌 또 다른 이름 ‘발목 인대 손상’

발목염좌는 주로 스포츠! 즉 운동하는 분들께서
발목에 무리를 가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발목염좌시 가장 흔한 경우는 바로 접질렸을 때!
대부분 발목염좌시 해당하는 상황을
한 번 쯤은 겪어봐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진 않나요?

과연..

오늘 발목염좌시 응급처치는 어떻게 취해야 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어떤 상황을 초래
하게 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풀어 나가겠습니다.

 

 

Q. 발목염좌[ankle sprain]

발목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외부 힘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신장되어 발목의 통증 및 불안정성을 유발한 상태를 말함.

발목염좌는 주변에서도 흔히 보이는 손상 중 하나로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렸을 때
발목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손상을 입어 발생해요.

이러한 발목염좌의 약 90%는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
리게 되는 손상 시 발목의 바깥쪽 부분에
일어납니다. 손상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안하게 되면

자칫 인대가 느슨한 위치에서 아물 수도 있으며
반복적으로 손상을 받게 되면 발목관절의 연골도 손상.

 

 

Q. 발목염좌시 발생 원인은?

● 발목이 꼬이거나 접질려 정상적인 발목관절의
운동 범위를 벗어난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스포츠 활동 도중에 흔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 평평하지 않은 바닥을 걷거나 계단을 내려오는 등의
일상적인 동작 중에도 발을 헛디뎌 쉽게 발생할 수 있다.

 

 

발목염좌시 여성들의 경우 대부분 높은 힐을
착용하였을 때 경사길이나 계단을
내려가다 삐끗! 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발목염좌시 앞서 말했으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목관절의 불안정성이 남는 경우
염좌가 자주 반복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A. 발목염좌시 응급처치에 대해 궁금 해요.

첫째. 발목염좌 발생 이후 빠른 시간내에 냉찜질 하기

발목염좌시 초기 냉찜질을 하는게 중요 해요.
또한 냉찜질시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얼음주머니나 수건으로 말아서 대주세요.

냉찜질의 경우 발목염좌 발생 2~3일 내에
해주는게 좋으며 그 후 온찜질이 좋습니다.

둘째. 다리 올리기

발목염좌인데도 불구 직장인의 경우 사정상 집에서
휴식을 취하기 어렵죠. 다리가 다쳤을 땐
들어 올려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수면시에도 다리밑에 베개나 쿠션을 받쳐 고정 해주세요.

셋째. 발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 시키기

발목염좌시 집에 압박붕대가 있으시다면 칭칭
감아주거나 없다면 발목 보호대를 착용 하세요.

 

 

 

 
 
 

 

 

Q. 발목염좌시 이를 방치할 경우..

발목염좌 대부분 4~6주 가량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며,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는 일부에 불과

하지만

10% 이상의 적지 않은 발목염좌 환자에게 만성
발목관절 불안정성이 발생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심한 불안정성이 장기간 방치될 경우
발목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발목염좌시 신속하게 붓기를 가라 앉힐 수 있도록
냉찜질을 한 후 병원으로 내원하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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