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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여름철 피부관리의 잘못된 상식을 알아보자!

by :매니아: 2016.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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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관리의 잘못된 상식을 알아보자!

 

 

 

 

 

 

 

 

여름철만 되면 자외선, 미세먼지, 건조함, 땀 등
이로 인해 특히 피부 관리에 유의하게 되는데요.

여름철을 맞아 잘못 알고 있는 피부 관련 상식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 입니다.

● 여름철 피부관리 어떻게 하나? ●
(잘못된 여름철 피부관리 상식 바로 고치기)

 

 

Q1. 자외선 차단제의 지수는 무조건 높은게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UVB를 기준으로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15 이상, PA+ 이면 일상 생활에서는 충분하며
무조건 높은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Tip. 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 중요한 점은 바르는 방법에 있어요.
얼굴에 바르는 경우 티스푼 반 정도의 분량으로
충분한 양을 발라주고, 외출 30분 전에 바르도록 하세요.

 

 

Q2. 선탠으로 검게 그을린 피부 건강하게 보인다?

여름철 구릿빛 피부는 보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건강하게 보이죠.
태닝 시 오일을 발라 피부를 더욱 검게 그을리게
할 수 있지만 이는 곧 피부를 건조하게 해 주름을 생기게 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키게 되요. 과다한 실내 인공 선탠은
피부보호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못 합니다.

 

 

Q3. 얼굴에 틈틈이 물을 뿌리면 피부 수분 공급에 좋다?

얼굴에 물을 뿌려주면 피부에 수분이 공급 될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개인의 착각 입니다. 피부에서 장벽
역할을 하는 각질층은 각질 세포와 지질(기름)로 이루어져 있기에

친지성 물질은 피부에 잘 흡수되지만 친수성 물질은
흡수가 거의 안되며, 따라서 물을 뿌리면 도리어 피부에서 수분
증발을 촉직하여 피부가 오히려 더 건조하게 될 수 있어요.

 

 

 
 
 

 

 

Q4. 지성 피부는 여름에 세안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피부는 과도한 피지 분비로 번들
거리는 얼굴이 되고 여기에 땀과 먼지가 뒤엉켜
피부 표면의 오염이 가중 되요. 따라서 과도한 피지와 분비물을

비누 등으로 세안하는 것은 청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하게 세안하는 경우 피지와 오염물질뿐 아니라 피부의
수분까지 빼앗기게 되어 여름철 세안은 하루에 2~3회가 적당해요.

 

 

이처럼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 자외선으로 인해
각종 피부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며, 특히 휴가 등으로 야회 활동이
많아져 강한 자외선 등에 의한 피부병을 예방하고, 탄력있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는 필수!

오늘 알아본 여름철 피부관리 어떻게하나? 올바른 상식을
통해 알려드린 팁으로 잘 관리하여 피부미인, 피부미남 되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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