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과 해결법

스트레스성 장염 당신을 지치게 하고 있나요?

 

 

혹시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 아시나요?

이는 즉 ‘스트레스성 장염’으로
또 다른 말로 스트레스성 질환이라 합니다.

여름에는 불볕더위로 인해 음식의 변질과
갑작스럽게 찬 음식을 섭취
하여 장염에 걸리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 ‘장염’이라 하면 음식이
원인이라 생각하겠으나 이는 일부에 불과해요.

 

 

 

 

 

■ 스트레스성 장염[과민성대장증후군]

스트레스성 장염은 일반적인 장염과는 다르게
혈액, 대변, 대장내시경 같은
검사를 통해서는 이상 소견 발견이 어려우며

보통 복부의 통증, 복부팽만감,
눈에띄는 배변습관의 변화 등으로 증상을 감지.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이를
‘대장의 기능성 장애’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정의.

 

 

■ 대한민국 스트레스성 장염 환자 비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보고 자료에 따르면
스트레스성 장염으로 보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2014년 기준으로 보아

‘146만 5,185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성별 비율로만 보면 남성보단 여성 환자가
청년층에 비해 중장년층에서 발생이 집계 됩니다.

위 결과는 세균성 장염 또는 바이러스성 장염
환자의 수가 약 482만명 인 것을
감안할 때 결코 적다고 말 못하는 수치 입니다.

 

 

■ 스트레스성 장염 증상은?

우선 스트레스성 장염 증상은
일반적인 장염의 증상과는 비슷하게 나타나요.

차이점은 일반 장염은 갑작스럽게 발생하지만
스트레스성 장염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발병을 하기 때문에 장염

증상이 나타나기 전 만성적인 복통이
생기며 트름, 방귀 등을 자주 나타내게 됩니다.

 

 

Q. 스트레스성 장염이 발생하게 되면,

01. 복통
02. 설사
03. 변비
04. 복부팽만감
05. 복부불쾌감
06. 속쓰림
07. 위산과다

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되며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 불면증, 피로감

어깨결림 등 몸의 이상 신호가 찾아옵니다.

 

 

     

 

 

■ 스트레스성 장염 어떻게 해결 할까?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스트레스성 장염은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바늘로 콕!콕! 쑤시듯 명치 부분이
아파 오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성 장염의 치료

방법은 물어보나 마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겠지만, 더불어 식이 요법을
병행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 합니다.

늘 말하는 맵고 짠 음식을 피하며,
칼로리가 높은 음식과 기름진 음식도 삼가할 것!

 

 

배변 활동을 도와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며 위에 부드러운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하여 섭취를 해주세요.

그 밖에 취미나 여가활동 같은
가벼운 운동 등 몸을 움직여 순환을 도와주는

방법들로 하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