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자가진단

 

 

 

다한증 자가진단

 

 

 

 

 

 

 

 

땀이란 우리 몸의 열을 내려 건강을 지켜주는 일종의 체온 조절장치인데요.

 

하지만 쉴새없이 땀이 흘러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정도라면 곤란한 일입니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는게 정상이지만

 

너무 시도 때도 없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흘리는 경우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다한증은 교감신경의 이상으로 땀샘 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비만, 불안상태, 폐경, 갈색종등의 전신질환과 연관되어 나타나거나

 

원인을 알 수 없이 손바닥, 발, 겨드랑이, 얼굴들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혹시 땀이 많이 나는데 다한증이 아닐까? 하는 분들은 다한증 자가진단을 한번 해보세요.

 

 

 

       

 

 

 

 

01. 긴장하거나 집중을 하면 땀이 많이 나나요? (예/아니오)   02. 한번 땀이 나면 멈추지 않나요? (예/아니오)   03. 얼굴에 땀이 많아서 화장을 하면 불편한가요? (예/아니오)   04. 땀을 많이 흘려서 자주 걱정을 하는 편인가요? (예/아니오)   05. 땀때문에 양말,옷,손수건을 항상 챙기는 편인가요? (예/아니오)   06. 땀이 많이 나서 목욕을 자주하거나 옷을 자주 갈아입나요? (예/아니오)   07. 땀 때문에 신발과 옷 색깔이 빨리 변색되는 편인가요? (예/아니오)   08. 땀을 없애기 위해서 시간을 따로 투자 하는 편인가요? (예/아니오)   09. 다른 사람 앞에서 땀흘리는 것에 대해 심적으로 부담이 되나요? (예/아니오)   10. 땀이 많아서 일상생활, 업무에 지장이 많고 직업 선택에 영향을 미치나요? (예/아니오)   11. 땀 때문에 땀억제제나 파우더를 사용한 경험이 있나요? (예/아니오)   12. 땀을 많이 흘릴까봐 계획을 바꾼 적이 있나요? (예/아니오)   13. 다른 사람과 일을 할때를 생각하면 땀이 나나요? (예/아니오)   14. 땀 때문에 수술을 생각해본 적 있나요? (예/아니오)   0~1개 -  다한증이 아닙니다   2~5개 - 다한증이 의심 됩니다.   6개 이상 - 다한증 치료가 필요한 수준입니다..   특히 증상이 7개 이상일 경우에는 중증 다한증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다한증은 약물요법이나 국소요법, 수술 요법등이 있는데요. 국소적 다한증의 경우 흉부 교감신경 차단 수술법이지만 수술 후 다른 부위에서 다시 땀이 나게 되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