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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세계의 진흙온천 그 속으로 빠져보자~!

by :매니아: 201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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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진흙온천 그 속으로 빠져보자~!

 

 

 

 

 

 

여행과 온천이 찰떡 궁합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과연 한국인들 뿐일까요? 세계에는 각 지역마다 수많은 온천들이 있지만, 어디를 가든 진흙온천이 있는곳은 그곳의 명물이 되곤 합니다. 여행관광경로를 짤때 원하는 여행지에 머드온천이 있다면 한번쯤은 꼭 들러볼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세계의 유명한 진흙온천 중 몇곳을 소개하여 보기로 합니다.

 

 

 

1. 타이난 관자령온천

 

대만의 타이난현 북동부에 위치한 이 관자령온천은 진흙온천으로 유명합니다. 대만4대온천 가운데 하나라고 해서 몹시 유명하지만, 사실 시설보다는 조용하고 깨끗한 온천으로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지요.

 

 

 
 
 
대만에서 제일 오랜 역사를 가졌다는 타이난시를 여행한다면 꼭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하지 싶습니다.

 

 

 

2. 로토루아 헬스 게이트의 진흙온천

 

뉴질랜드의 로토루아는 화산지대로 유명합니다. 그곳의 온천은 유황이 가득가득 들어 있어 관절염에 특히 좋다고 하지요. 지열이 아직도 뜨거워 땅표면에 있는 진흙이 부글거리며 끓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3. 글랜아이비핫스프링스파

 

로스엔젤레스 인근의 코로나 지역으로 가면 테메스칼 계곡에서의 글랜 아이비 핫 스프링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글렌아이비핫스프링스파에서는 붉은색의 진흙 온천탕을 볼수 있는데요.

 

 

 
 
 
이온천은 특히 피부의 노폐물을 없애주어 피부미용에 너무나 좋다고 합니다.

 

 

4. 피지의 샴베토

 

피지의 샴베토 지역은 머드온천으로 유명합니다. 진흙수영을 하고 나서 그대로 말리면서 팩을 한후 씻어내면 피부의 윤기가 더욱 살아나는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샴베토온천은 3개로 각각 온도차가 달라 머드온천탕의 온도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조절할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제일 낮은 온도를 가진 머드풀에 먼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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