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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숲이 인상깊은 나라들을 여행해보자

by :매니아: 2017.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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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인상깊은 나라들을 여행해보자

 

 

 

 

 

 

 

 

숲이 아름다운 나라들이 있습니다. 숲이 생활과 너무 밀접해서, 그냥 다녀만 와도 그 근처의 숲을 거닐수 있는 나라들이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숲과 도시가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나라들을 소개하여봅니다.

 

 

 

 

1. 발칸반도의 슬로베니아

 

보통 발칸반도여행시 크로아티아를 중심으로 슬로베니아도 함께 묶어서 짧은여행경로로 다녀오시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슬로베니아는 짧은 일정으로 다녀오기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맘껏 음미할수 있는 시간이 여의치 않습니다. 유럽에서 스웨덴과 핀란드를 빼고 제일 숲이 많은 나라 그곳이 바로 슬로베니아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와 그 주변의 경관 그리고 보겔에 도착해서 볼수 있는 웅장하고도 놀라운 산의 존재감 그 존재감을 느끼자면, 짧은 여정으로의 스쳐지남은 그다지 효율적인 여행일정이 아닐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2. 슬로바키아 너도밤나무 숲

 

우크라이나, 독일, 세나라에 걸쳐져 있는 너도밤나무숲은 총 10개의 구역으로 이루어 졌다고 해요.

 

이 너도밤나무 숲은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인정되었다고 하지요. 꼭 이 너무밤나무숲이 아니더라도 슬로바키아는 숲과 도시가 잘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나라로 평가되고 있답니다.

 

 

 

 

3. 숲이 우거진 나라 스웨덴

 

스웨덴의 일상은 숲과 너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동네의 흔해 빠진 숲들은 우리가 영화속에서 보거나 아니면 멀리 여행을 가서 이른바 '산림욕'을 하는 수준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숲과 호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을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볼수 있기에 스웨덴이 더욱 매력있는 여행지가 될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4. 핀란드의 자작나무숲

 

우리에게 껌광고로 친숙해진 핀란드의 자작나무숲은 수천개가 넘는다는 호수와 더불어 핀란드를 이루게 하는 사고의 근간이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특유의 하얀몸체를 가진 자작나무가 빽빽히 들어찬 숲속을 거닐다가 핀란드가 사랑하는 사우나 체험을 해본다는 상상만으로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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