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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여행 비행기표 싸게 사는 방법 항공권 예약 팁

by :매니아: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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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비행기표 싸게 사는 방법 항공권 예약 팁

 

 

 

 

비행기표 싸게 사는 방법,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저렴한 항공권을 찾기 위해 여러 정보를 찾으러 다녔다면, 오늘의 꿀팁 하나로 가성비 넘치는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항공권 예약 전, 필수 확인 사항

1. 항공권은 언제 사는 게 좋을까?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달은 평균적으로 개강 시즌인 3월이다. 반대로 가장 비싼 달은 휴가 시즌으로 연휴가 많은 5월, 여름휴가 8월, 연말이 비싼 편이다. 요일로 저렴한 항공권을 비교해보면 출발 시, 이용률이 가장 적은 일요일이나 평일 월, 화가 가장 저렴하고, 도착 시, 돌아오는 이용률이 가장 적은 목, 금이 저렴한 편이다.

또한 여행 계획이 잡혔을 때 항공권을 언제 구매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되었다면, 장거리 여행은 최소 2-3개월 전, 단거리 여행은 1-2달 전을 추천한다.


2. 항공권 가격을 꼼꼼하게 살펴보자

주요 항공사(FSC)의 경우, 보통 항공권 금액에 기내식과 위탁 수하물이 포함되어있다. 저가 항공사(LCC)의 경우, 기내식과 위탁 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도 있어 총 금액을 따져보았을 때 가성비가 좋지 않을 때도 있다. 따라서, 최종 결제 전에는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추가 비용을 꼭 확인하여 총금액을 비교해보자. 또한, 예기지 못한 상황으로 항공권을 환불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환불 규정을 잘 살펴보자.


3. 좌석 간격을 확인하자

항공권 가격만 보고 구매했다가 비행 내내 좌석이 너무 좁아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면, 상세 정보에서 기종과 좌석 간의 간격을 꼭 확인해보자. 주요 항공사(FSC)의 경우 81cm~86cm로 넓은 편이나, 세계 항공사의 이코노미석 좌석 간격은 평균 74cm~81cm이며, 저가 항공사 중에는 71cm의 좁은 간격도 있다. 특히 장거리 이동 시, 키가 크거나, 체격이 크다면 좌석 간격을 꼭 확인해보는 것이 여행의 질을 높여줄 것이다. 스카이스캐너 앱에서 항공권 예약 후 상세 정보에서 항공권 가격을 확인 가능하다.

 

 

또한, 좋은 좌석을 선택하고 싶을 때는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의 중간 등급인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이용하거나 비행기표를 발권하고 나서 ‘비상구 좌석’이나 ‘맨 앞 좌석’을 이용하는 것도 꿀팁이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맨 앞 좌석’은 추가 금액을 지불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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