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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예금, 적금을 꼭 해야 하는 사람

by :매니아: 201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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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은행 예금, 적금을 해야하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찬밥 신세로 전락한 은행 예금,적금
예금은 목돈을 한번에 맡기는 것이고, 적금은 일정기간 동안 매월
일정액을 불입하는 것이죠, 은행 예금,적금은 한때 서민들의 유일한 재테크 수단이였어요.
은행에서 높은 이율을 보장했기 때문에 푼돈을 목돈으로 만들고 돈을 불리기에 좋은 수단이였죠.

그러나 저금리에 물가상승률과 세금을 고려하면 오히려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은행 예금,적금은 찬밥 신세로 전락했답니다.















꼭 은행 예금,적금을 해야하는 사람

그러나 절대로 원금손실이 나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도 이해가 안되는게, 어차피 투자라는 것은 플러스가 될 수도 있고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안정된 생활을 원하는 사람은 더욱 그러한데, 힘들게 번 돈을 주식이나 펀드에 넣었는데

원금손실이라도 나면 회사일이 도저히 손에 잡히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라면 투자를 해서는 안되요.
어렵게 주식, 펀드를 알아보며 불안한 마음으로 살기보다는 안전한 은행 예금과 적금을 이용하고,

주식,펀드를 알아볼 시간에 자기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등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하늘이 두 쪽 나도 은행은 안전하다.

은행의 예금과 적금은 원금보장과 함께 몇 퍼센트 안되지만 나름대로 이자도 지급해줘요.

게다가 은행에 맡긴 돈은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법'이라는 것으로 안전하게 보장해주고 있어요.

만약 1억원이라는 원금과 그에 대한 이자까지 안전하게 보호하고 싶다면은행 세 곳을 골라 3,000만원씩 넣어두면 된답니다.

이미 알고 있듯이 은행 이자는 IMF 시절에나 10% 이상이었고,

현재는 워낙 저금리 기조가 오래 유지되어서 2014년 6월 기준으로 정기예금 금리가 최소 2.4%에서 최대 2.8% 정도 수준이에요.
즉 물가상승률이 3%라면 당신이 은행에 넣어두는 돈이 물가상승을 따라잡지 못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상황인 것이죠.
















고위직 공무원이 목표라면 투기 조심

특히 인생 자체를 안정성에 맡겨버린 공무원이라면 투자에 더욱 신중해야 해요.
어차피 안정된 월급을 받고 싶어서 몇백 대일의 경쟁을 뚫고 얻은 자리 아닌가요?
인생에서 최우선순위를 안정성에 둔 사람들이 대박 투자를 노리는 것은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아요.
특히 공무원 중에서 나중에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사람, 또는 지금은 월급쟁이지만

앞으로 정치에 뜻을 둔 사람이라면 더욱더 투자를 가장한 투기를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땅을 너무 사랑해서 토지투자를 한다거나, 아내가 암이 아니라는 이유로 오피스텔을 사주고,

몇억 하는 골프 회원권을 싸구려라고 말하는 사람은 그리 쉽게 장관 자리에 오를 수 없기 때문이죠.
공무원, 특히 고위직 공무원이라면 투기가 되었뜬 뇌물이 되었뜬 정당하지 못한 돈에는 아예 관심을 끊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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