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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혈관성 치매 증상과 원인, 예방법

by :매니아: 2016.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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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성 치매 증상과 원인, 예방법

 

 

‘혈관성 치매(vascular dementia)’
혹시 혈관성 치매라고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뇌혈관 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치매를 총칭.

 

 

 

 

 

 

 

● 혈관성 치매란?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에 의해 뇌조직이 손상을
입어 치매가 발생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혈관성 치매는 갑자기 발생하거나 급격히 상태가 악화

되는 경우가 흔하며 ‘중풍’을 앓고 난 후 갑자기 인지
기능이 떨어졌다고 하는 경우 혈관성 치매의
가능성이 높아요. 뇌의 실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소혈

관들이 점진적으로 좁아지거나 막히는 원인에 의한
경우 점진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와는

초기부터 상당히 진행 되었다고 느끼는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뇌혈관 질환 혹은 뇌졸중이 있다고 하여 무조건

혈관성 치매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손상 받는
뇌의 부위, 크기, 손상 횟수에 따라
혈관성 치매 발병 여부와 심각도가 결정이 됩니다.

 

 

● 혈관성 치매의 발병 원인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뇌조직의 손상
이 초래되어 나타나는 치매를 가리 킵니다.
뇌혈관 질환은 발생 하기전 따라서는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혈관 질환(뇌경색 또는 뇌 허혈 상태)
과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출혈성 뇌혈관
질환(뇌출혈)으로 나뉘어요. 대개의 경우, 뇌혈관 질환이

반복해서 발생함으로써 혈관성 치매가 생기는 경우
가 많지만 때론 뇌혈관 질환이 주요 뇌 부위에
단 한 차례 발생하여 치매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 증상 여기서 주목!

혈관성 치매에서 중요한 사실은 알츠하이머병 등
다른 치매 원인에 비해 예방 가능성이 높다는 점.

 

 

● 혈관성 치매 증상

01. 기억력 감퇴
02. 언어 능력 저하
03. 시공간파악능력 저하
04. 판단력 저하
05. 일상생활 행능력 저하
06. 인지기능 저하
07. 무감동
08. 우울/불안/망상/환각
09. 배회
10. 공격성
11. 자극 과민성
12. 이상 행동
13. 식이 변화
14. 수면 장애
15. 편측운동마비
16. 편측감각저하 또는 소실
17. 시야 장애
18. 안면 마비
19. 발음 이상
20. 삼키기 곤란
21. 보행 장애
22. 사지 경직

혈관성 치매 증상이 심한 경우 대소변 실금, 낙상,
욕창, 폐렴, 요도감염 등의 신체적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유의 바랍니다.

혈관성 치매는 원인이 되는 뇌혈관 질환 위치나
침범 정도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의
종류나 정도, 출현 시기 등이 매우 다양 합니다.

혈관성 치매 증상 다음으로 궁금한 부분이 있죠.
“혈관성 치매는 어떻게 예방 하나요?”

 

 

 

 
 
 

 

● 혈관성 치매 증상을 예방하자!

사실 혈관성 치매는 건강한 생활을 통해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다음의
사항을 잘 인식하고 실전해야 예방이 된다 해요.

① 고혈압, 당뇨, 심장병, 높은 콜레스테롤 치료
② 과음, 흡연을 하지 않는다
③ 우울증을 치료한다
④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활동 지속
⑤ 머리 부상을 조심한다
⑥ 약물 남용을 피한다
⑦ 환경이나 생활방식을 급격하게 바꾸어 혼란 야기를 피한다
⑧ 의식주는 독립심을 갖고 스스로 처리
⑨ 체력에 맞게 일주일에 3일 하루 30분 적절한 운동
⑩ 건강한 식생활을 한다

 

 

혈관성 치매 이처럼 생활에서 예방이 된다고
하여 절대 안일한 행동을 해선
안되며, 발병 시 내원하여 치료를 꼭! 받으세요.

혈관성 치매는 급격하게 증상이 진행이 되며
경과에 있어도 계단식 악화 또는
기복을 보이며 신체적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름.

건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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