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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잔존가치 높은 중고수입차

by :매니아: 2016.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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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잔존가치 높은 중고수입차에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수입차 오너라면 누구나 되팔 시 가격에 대하여 생각하실텐데요, 이는 신차 구매시에도, 중고수입차 구매시에도 모두 해당 되시게되죠. 또한 일반적으로 수입차라하면 독일차, 일본차, 미국차를 생각하게됩니다. 실제로 시장에 가장 많은 분포도를 보이는 차량도 위 차량들이구요. 따라서 위 브랜드들과 각각의 수입중고차들의 잔존가치 순위를 순서대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렉서스 뉴 ES 350 슈프림 (신차가 5,660만원 / 중고가 4,200만원 / 잔존가치 74.21%)


일본의 렉서스는 가장 높은 잔존가치를 가집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렉서스 뿐만 아닌 일본 중고수입차의 경우는 높은 잔존가치를 가지는 특징이 있죠. 참고하시고 해당 중고차량 판매 시 참고하시고 전략적으로 접근하시면 좋은 성과 있을 수 있겠네요 ^^




 


2. BMW 뉴5시리즈 520d 디젤 (신차가 6,130만원 / 중고가 4,375만원 / 잔존가치 71.38%)


어쩌면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중고수입차 브랜드에, 가장 사랑받는 모델 520d, 그리고 그 중 에서도 가장 선호되는 '디젤'모델. 워낙에 회전율이 높아서인지 중고가도 철벽방어가되는 차종 중 하나입니다. 이렇듯 일반적으로 독일차도 높은 인지도 때문에 잔존가치는 괜찮은편입니다.




 


3. 크라이슬러 300C 더뉴 가솔린 3.6 ( 신차가 5,600만원 / 중고가 2,808만원 / 잔존가치 50.15%)


국내에서 대표적인 미국 중고수입차 브랜드 크라이슬러, 그 중 300C는 대표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습니다. 하지만 잔존가치는 하위권입니다. 이유는 일본, 독일차에 비해 낮은 인지도와 '기름먹는 하마'라는 미국차 이미지 때문입니다. 300C, 실제로는 크기에비해 연비가 좋은편인데 말이죠^^ 따라서 신차대비 반액에서 그 이상 떨어지는 중고차 가격은 수입중고차 구매로 탐내볼만 합니다.




이렇게 대표적인 수입중고차의 잔존가치를 알아봤습니다. 역시 회전율이 높은 독일차와 일본차는 잔존가치가 괜찮네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수입차량 자체는 국산차량에 비해 잔존가치가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입차는 중고차 구매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죠. 또한 여기에 튼튼하고 비교적 잔고장이 적은 수입차들의 특성까지 고려하면 중고로 구매할 만 한 충분한 이유가 되죠. 수입차를 신차 구매로 운행하다 판매 시 비교적 낮은 가격에 마음아파하시지말고 경제적으로 생각하셔서 처음부터 중고로 구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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