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표 및 차량관리

 

 

 

 

 

중고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차량관리법을 정리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차량관리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중고자동차 또는 신차 구입과 운용에 도움이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먼저는 중고차나 신차나 똑같은 자동차이기 때문에, 중고차 구입의 경우 구입 전 또는 후에 소모품을 교체해주고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딜러에게 소모품 교환된 시기를 꼭 알아놓고 운행하는 것이 좋겠네요.


 

 

중고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표입니다. 차량 관리 및 유지에 있어서 비교적 안정권에 있는 교환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차량도 좋고 소모품들의 질도 좋아져 좀 더 운행해도 괜찮기는 합니다만 정말 차량을 아끼고 오래오래 타주려면 안정권 내에서 소모품을 교환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소모품의 하나인 에어클리너의 경우 오염돼면 흡기 효율을 떨어뜨려 중고차의 성능을 다운시키고 연료소모를 높이는 주범이 됩니다. 2,3000km 마다 꼭 청소를 하고 엔진오일 교환 시 함께 바꿔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중고자동차 소모품 교환 팁으로 엔진오일을 두 번 갈때 브레이크액을 한 번 갈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부동액이나 에어컨 가스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교체하지 않는게 정석입니다. 그리고 미션오일이나 점화플러그, 디퍼런셜 오일은 교환주기가 매우 길기 때문에 신차의 경우 교체할일이 많이 없지만, 중고차라면 구입 전 확인하고 교체주기에 따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교환 팁으로는 차량이 전륜구동이든 후륜구동이든 뒤쪽 먼저 끼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뒷바퀴 미끄러짐이 앞바퀴 미끄러짐보다 비교적 극복이 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쉐린 타이어사에서 테스트한 결과라니 참고할만한 정보라 생각됩니다. 또한 타이어 교환 시 차량 오너는 휠얼라이언트 기울기 점검까지 한다면 좋겠네요. 

이렇게 중고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표 및 차량관리 법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중고차든 새차든 관리 잘 해서 10년 20년 오래오래 좋은 성능으로 즐거운 드라이빙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