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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라오스 여행을 위한 필수 준비물

by :매니아: 201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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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을 위한 필수 준비물

 

 

 

 

 

 

 

비엔티안을 수도로 두고 있는 라오스는 최근 물가가 저렴하여 경비 절감 효과가 있고 아름다운 카르스트 지형을 바탕으로한 환상적인 자연과 더불어 고대로 이어져온 유적들을 둘러볼수 있는 기회를 갖을수 있다는 점에서 라오스 자유여행에 대한 기대와 호평은 계속 상승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오스 여행 준비물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라오스 여행지

º 메콩강 - 일몰이 아름다운 라오스의 메콩강. 여행하는 동안 내내 만나볼수 있습니다.

º 루앙프라방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사원과 콜로니얼 건물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º 항아리 평온 (폰싸완) - 분지에 드러난 돌항아리유적이 고즈넉한곳

º 방비엥(왕위앙) - 카르스트 지형이 아름다운곳으로 튜브타기나 동굴탐험등의 모험을 즐길수 있는곳

º 비엔티안 (위앙짠) - 라오스의 수도로 사원과 카페등의 볼거리가 아름다운 도시

 

여행 필수품

기본 상비약

의료수준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 상비약을 챙겨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지에서 약국을 쉽게 발견할수 있으나 우리에게 익숙한 상처에 바르는 약, 설사약, 밴드, 소화제, 해열제 등의 기본 상비약을 챙겨갑니다.

 

모기 기피제

말라리아나 뎅기열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를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모기약이나 뿌리는 모기약, 옷에 붙이는 모기기피제 등의 가능한 다양한 종류를 챙겨서 여행을 떠납니다.

 

썬크림과 선그라스

자외선이 강렬하므로 썬크림과 선그라스를 반드시 챙겨 갑니다. 가볍게 들고 갈수 있는 챙이 넓은 모자 같은 것을 챙깁니다.

 

면도용품

라오스에서 좋은 질의 면도용품을 구입하길 기대하는것보다는 항상 쓰던 면도용품을 챙겨가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5중날 면도기등은 찾아보기 어려우므로 날마다 써야하는 라오스 여행 준비물로 챙겨둡니다.

 

》 간단한 음식물

고추장과 멸치볶음등의 간단한 밑반찬을 챙겨 갑니다. 라오스 여행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음식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향이 강렬한 야채가  많이 첨가됩니다. 보통 팍치나 박하와 같은 야채를 첨가하는데 이 강렬한 향을 가진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해충의 기피효과를 원주민들은 얻는다고 합니다. '보싸이 홈펌'이라 식당에서 말하면 너무 향이 강렬한 채소는 넣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라오스 여행시기

11월에서 2월 초까지 여행하는것이 비가 오지 않아 여행하기 쉽습니다. 라오스 겨울에 해당되는 시기로 선선하고 비가 오지 않는 건기시기에 해당되지요. 그러나 비용이나 경비를 저렴하게 이용하고자 한다면 우기를 활용하는것도 좋습니다. 혹은 건기가 시작되기 직전인 10월말을 여행시기로 잡는것도 좋습니다. 우기라고 꼭 비만 오지 않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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