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떠나는 주말 밤도깨비 해외여행

 

 

 

 

1박2일로 떠나는 주말 밤도깨비 해외여행

 

 

 

 

 

 

 

 

 

휴가를 따로 잡지 않고도 토요일과 일요일을 충분히 활용한 초단기 해외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밤도깨비여행의 원조는 1박3일 여행상품을 시작으로 금요일 자정을 넘어 떠나 월요일 새벽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여행이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밤을 새워도 즐겁기만해서 밤부엉이여행등의 파생 여행패키지가 생겨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1박2일 해외여행 상품들이 다양해져서 그런 고행없이도 충분히 주말 해외여행을 즐길수 있게 되었지요. 오늘은 주말을 이용한 1박2일 일정으로 떠나는 해외여행에 대한 주의할점 및 여행tip 등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알아둘점

 

》선호되는 여행지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는 초단기 여행은 주로 비행시간 2시간 내외의 가까운 나라들을 많이 추천합니다. 홍콩, 대만 타이베이, 일본의 오사카나 도쿄, 대마도 그리고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와 청도 이런정도의 수순으로 선택의 폭을 넓힐수 있는데요. 동남아도 짧은 여행이 가능한 나라이지만, 일본이나 중국보다는 항공권 가격대가 높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교통편 확보 필수

일정의 빡빡함을 둘째치고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마지막날에는 새벽에 한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티켓 인지를 확인합니다. 숙소나 휴양지에서 공항까지 운행되는 새벽교통편을 미리 알아두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보통 대부분의 대중교통이 새벽에는 흔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일정을 확인하여 보시고 새벽에 공항에 도착하여 한국행비행기를 타야 한다면 미리 새벽교통편을 타고 공항에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둡니다.

 

》숙소 신중히 선택

 

바쁘게 돌아가는 1박2일 해외여행 일정이라는 점을 감안하고서라도 미리 숙소를 신중하게 고민해두어야 합니다. 숙소는 일정의 피로를 푸는 편안한 등급의 비지니스호텔등을 고려해두는것도 좋지만 무조건 스스로 가고자 하는 여행의 목적지나 다음일정에 필요한 교통편이 확보되는곳으로 잡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면 공항으로 가는 모노레일이나 송영버스 등을 가까운곳에서 쉽게 탈수 있는 정류소가 확보된 숙소로 잡아 동선을 짧게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여행플랜을 꼼꼼히 체크

 

다른 여행보다 일정이나 동선을 최대한 세심하게 짤 필요성이 있습니다. 밤도깨비여행의 특징은 밤여행의 묘미를 충분히 활용할수 있다는 점인데 여성분들에게 많이 어필되는 부분은 밤에 개최되는 콘서트나 쇼핑 등이 있지요. 또한 주말 해외여행 특성상 바쁘게 돌아가는 여행플랜 덕분에 더욱더 스펙타클한 일상탈출이 될수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