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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캄보디아 여행을 위한 주요 준비물 챙기기

by :매니아: 201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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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을 위한 주요 준비물 챙기기

 

 

 

 

 

 

 

 

캄보디아는 세계적인 유적지들이 산재해 있어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씨엠립에 위치하여 있는 왕코르왓과 그외의 다양한 유적들을 보는데에만 대략 3일 가량이 소요될 정도로 관람가능한 명성높은곳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자유여행을 위한 캄보디아 여행 준비물들중 꼭 필요한 주요 물품들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여행시기

건기는 10월에서 다음해 4월까지이고 그중에서도 가장 날씨가 선선한 때를 고르자면 11월과 1월 사이가 그래도 가장 시원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때문에 11월과 1월 사이에 캄보디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립니다.  건기는  극심한 열기를 제외하고서라도 먼지날림이 심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기는 5~10월 사이이고 국지성 집중호우를 동반하는 계절이지만 캄보디아 지역의 특성상 먼지날림이 덜 심하고 관광객들이 줄어 물가가 저렴해지는 기간이어서 오히려 이시기를 타켓으로 한 여행계획을 잡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준비물 포인트!!

우기와 건기를 특징으로 잡아 준비물 리스트를 작성하는것이 좋습니다. 건기에는 열기와 극심한 먼지날림에 대비한 준비물을 챙기고 우기에는 우의와 우산등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대비합니다.

 

필수품

》운동화

 

캄보디아 여행의 특성상 유적지를 많이 돌아다니는데 편안한 운동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등산 수준과 같은 느낌이 들만한 곳도 몇군데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발을 편하게 하는 운동화를 챙기고 또한 여행을 돌아와서는 버려도 아깝지 않은 운동화를 챙깁니다.

 

햇빛 대비용품

모자와 선그라스 그리고 야외활동용 선크림을 준비해서 갑니다. 건기에는 강렬한 태양빛이 직접적으로 내리쬐기 때문에 선그라스 없이 눈이 부셔서 괴로울수 있습니다.

 

 

 
 
 

 

먼지 대비용품

건기에 캄보디아를 여행하시려면 황사대비용 마스크를 준비해 가십니다. 먼지가 많은데다 이동수단도 먼지에 방어가 되지 않은 툭툭이를 탈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목이 칼칼해질수 있습니다. 먼지를 대비하기 위한 스카프 등을 같이 챙겨갑니다.

 

예방접종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데에 있어 특별한 예방접종을 꼭 해야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체류를 예상한다면 콜레라, 장티푸스 그리고 A,B형 간염 예방접종이 권장되는 편입니다.  단기여행 중에서도 오지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캄보디아로 떠나기 1주에서 2주 전 말라리아 약을 드십니다.

 

모기용품

 

벌레 퇴치용이나 모기용품들을 캄보디아 여행 준비물로 챙겨줍니다. 모기로 인한 댕기열에 노출될 경우 한두주 정도는 몹시 고생하므로 만약을 위해 옷에 붙이는 모기기피제 등을 챙깁니다. 얇은 긴팔도 같이 준비해서 이름모를 벌레에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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