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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만 걸리는 비행시간 자유여행 위한 주요 코스 명소

by :매니아: 2016.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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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걸리는 비행시간 자유여행 위한 주요 코스 명소

 

 

 

 

 

 

 

사계절 어느때에 가도 일년내내 23.6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대만은 따뜻한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국가입니다. 다녀온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는 대만은 공통적으로 음식이 맛있어서 식도락여행을 다녀왔다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지요. 오늘은 한국에서 대만 비행시간을 알아보고 가볼만한 대만 자유여행 코스 일정에 필요한 주요 관광지들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야시장

대만의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길수 있는 메카로 대만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볼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주로 스린 야시장이 많이 추천받으며 다음으로 낮에도 시장이 열리는 사대 야시장을 관광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스린야시장 [젠탄역 근처 위치, 최대 야시장], 화시제 야시장 [용산사 뒤쪽 위치], 사대야시장 [타이파워 빌딩 3번출구 근처 위치], 라오허제야시장 [타이베이 MRT 쑹산신뎬선 쑹산역 5번 출구 위치]

 

 

비행시간

한국에서 대만 비행시간은 대략 2시간 20분에서 2시간 40분 가량 걸립니다. 시차가 한시간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대만까지 비행시간을 한시간 30분 가량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실제적인 비행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이페이가 우리나라보다 한시간이 느립니다.

 

필수 관광지

 중정기념당, 용산사 , 시먼딩, 101빌딩, 용캉제, 국립고궁박물관, 미라마 대관람차, 양명산 온천, 단수이, 예류 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 타이루거

 

예류 지질공원

 

전 세계 세곳만 있다는 희귀 지형으로 바람과 파도 때문에 생겨진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이 있는 곳입니다. 예류 지질공원의 제일 유명한 바위인 여왕머리 바위는 왕관을 쓴 여왕의 옆얼굴과 닮았다고 하지요.

 

용산사

 

대만에서 제일 오래된 사찰로 화려한 외관과 엄숙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낮에는 화려한 외관을 세세히 볼수 있어 좋지만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용산사의 또다른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지우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라는 애니메이션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지우펀은 좁고 가파른 골목들 새로 붉은 등이 켜지는 아련함을 느끼게 해주는 명소 입니다. 대만 자유여행 코스 일정에 지우펀을 엮는 이유는 밤에 느끼는 독특하고 아련한 분위기 뿐만 아니라 중국 전통차를 맛볼수 있는 유명 찻집들과 이곳의 다양한 간식거리들을 쉽게 접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타이루거

 

계곡의 깊이가 남다른 타이루거는 협곡에서 맞이하는 흔들다리와 석회물과 절벽등이 인상적인 명소 입니다. 깊이가 다른 느낌을 주므로 한국의 지형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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