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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보라카이 적정 비행시간 자유여행 점검할 일정 관련 tip

by :매니아: 2016.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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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적정 비행시간 자유여행 점검할 일정 관련 tip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의 필리핀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광자원으로 삼고 있는데요. 이 많은 섬에서도 보라카이는 들어가는 방법이 수월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보라카이 비행시간과 더불어 보라카이 자유여행 일정 계획시 놓칠수 있는 부분을 포스팅하여 보기로 합니다.

 

 

》보라카이로 가는 방법

 

직항 [ 인천 → 칼리보 ]  : 인천출발 칼리보공항 도착을 기점으로 2시간 동안 버스등의 교통편을 타고서 까띠끌란 항구로 간후 배를 탄후 보라카이로 가는 방법입니다.

경유 [ 인천 → 마닐라 → 까띠끌란] : 인천출발 마닐라 도착후 다시 비행기를 갈아탄후 까띠글란 공항으로 갑니다.

까띠글란 공항은 까띠글란 항구와 가깝습니다. 때문에 경유를 하는 편이 보라카이로 가는 방법이 더 편할수도 혹은 소형 비행기연착 문제때문에 더 불편할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직항을 선택하였다면 보라카이 자유여행 일정을 좀더 구성지게 짜는것이 좋습니다.

 

 

비행시

 

한국에서 보라카이 비행시간은 통상 4시간 10분에서 4시간 25분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보라카이는 가는길이 보통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지요.

 

 

 

 
 
 
 
그래서 좀더 수월하게 갈수 있다는 경유편을 이용했을때에 인천에서 마닐라 공항까지 약 4시간 소요,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한 국내선 환승장으로 가기 위한 택시 10분 소요, 다시 마닐라에서 까띠끌란 공항까지 약 45분 소요, 까띠끌란 선착장에서 다시 보라카이까지 15분 소요 그러므로 보라카이까지 약 5시간 10분 가량 소요되지만 보라카이에서도 다시 숙소로 이동하는 시간을 따져보자면 약 5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을 보라카이까지 가는데 소비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만약 헤맨거나 까띠끌란 비행장에서 비행기가 연착한다면 더욱 시간이 걸릴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많은분들이 픽업샌딩을 이용하여 시간과 고생을 절약합니다.

 

 

픽업샌딩

보라카이를 여행한다면 처음 가실때는 픽업샌딩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수월합니다. 공항에서 리조트간 왕복이 편해지는것이지요. 픽업샌딩 방법은 현지 한국업체를 이용하거나 사우스웨스트 보라카이 픽업샌딩을 이용하는것 그리고 공항현장에서 직접적인 픽업 샌딩을 하는것입니다.

모두 어렵고 힘들다 싶다면 자유여행 일정을 짜실때 에어텔을 이용할때 픽업샌딩 서비스를 해주는지의 여부를 미리 파악하고 나서 예약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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