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자유여행 땡처리 경비 항공권부터 비엔티엔 숙소 비용까지
생활과 문화권이 다른 나라인 라오스는 일상의 아침마저 승려들의 탁밧행렬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최근 라오스로의 배낭여행이 잦아지고 있는데, 생각외로 라오스 자유여행 경비 및 비엔티엔 숙소 비용 그리고 걱정되는 비행기표에 대한 여러 궁금증들이 아직은 보편화 된것 같지 않아 라오스 땡처리 항공권부터 차근차근 풀어가보기로 합니다.
막연하게 다른 사람의 여행경비를 들여다 보는것보다는 직접 항공권과 숙박비, 그리고 밥값을 계산하여 비용을 어림하여 보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경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숙소와 비행기표 문제는 저가로 잡을수록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 밥값
라오스 물가는 저렴한 편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관광지의 밥값은 한국식당과 비슷하거나 쬐끔 저렴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때문에 식사비를 3000원에서 ~6000원 사이로 잡아봅니다. 이도 물가가 하루가 다르다는 점을 들어 한국의 밥값으로 계산하여 경비를 계산합니다.
》항공권
라오스 자유여행 경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라오스 비행기 티켓의 경우 저가 항공을 이용하느냐, 한번 비행기를 갈아타는 경유행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직항으로 바로 가는 티켓을 구하느냐에 따른 편차가 몹시 심합니다. 특히 여행사에서 한꺼번에 비행기표를 잡아놓았다가 예약이 취소되는등의 돌발상황에서 급하게 내놓는 라오스 땡처리 항공권을 구할경우 경비 절감은 이루말할수 없어 집니다.
이러한 저렴한 라오스 비행기의 경우 출국날짜가 긴박하다든지, 현금으로 지불해야한다든지 뭔가 하나씩 제약이 있긴하지만, 시간적인 여유와 함께 계산해보면 싸게 여행을 할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런 돌발 긴급모객은 거의 급히 팔리므로 틈틈히 눈여겨 보았다가 재빨리 캐치해야 합니다. 보통 왕복 비행기값이 30만원 중반에서 40만원초반대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급하게 나오는 저가항공의 경우 20만원후반 대에 나오기도 합니다.
출발시간이 다가오는 항공권을 떨이로 값싸게 파는 것을 땡처리항공권 이라고 합니다. 출발시간이 임박할수록 가격은 점점 더 떨어지는 편입니다.
출발시간이 임박했는데 팔리지 않을 조짐이 보이면 항공사에서는 손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남은 좌석을 채우려고 합니다. 이때 파격적인 가격으로 긴급모객 하게 되므로 이러한 땡처리항공권을 구입한다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을 이용할수 있게 됩니다.
땡처리항공권은 출발일 귀국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눈여겨 보셔야 하고 땡처리 항공권 가격 옆에 유효기간을 살펴보신후 주의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후 구입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여행기간이 적절하다고 판단되어 가격이 저렴한 땡처리 항공권을 구입할수 있다면 여행경비절감에 크게 도움이 될것이지만, 대체적으로 이러한 땡처리 특가 비행기표는 뜨자마자 순식간에 판매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숙박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을 기준으로 잡아봅니다. 호텔 문제도 어디로 잡느냐에 다른 가격 편차는 몹시 심합니다. 1박을 기준으로 객실 하나를 잡고 휴가철인 7월 30일 가량으로 날짜를 정한후 비엔티엔 숙소 비용을 알아봅니다. 성수기와 비수기 여행철의 가격편차가 달라지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한후 계산해야함을 유의합니다.
라오스 호텔을 잡을 경우 무조건 가격이 저렴하고 싼 숙소만을 잡을 경우 낭패가 생길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숙소는 다음 여행을 위한 동선이 자유로운곳을 미리 생각해서 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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