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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치매의 원인되는 나쁜 생활습관은?

by :매니아: 2016.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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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원인되는 나쁜 생활습관은?


 


요즘 치매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치매는 다발성 인지기능 장애로 기억력이 떨어진 것이 주 증상이지만,

이 외에도 말을 하거나 이해 능력이 떨어지고

시간과 공간의 장애, 성격변화 등의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납니다.

오늘은 치매에 영향을 주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봅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중에서 치료가 가능한 치매의 원인으로는 뇌수종,

갑상선기능저하증뇌막염경막하혈종약물중독우울증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혈관성치매알츠하이머병알코올성치매 등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가 대부분입니다.

치매의 원인은 다양하고 분명하게 알려진 바가 없지만,

생활습관에도 기여하기 때문에 그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생활습관?


1. 술을 좋아함

술은 치매 위험을 2.6배 높입니다.

과음은 뇌를 손상시키고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일으켜 치매 위험성을 높입니다.


2. 담배를 피움

흡연은 치매 위험을 1.6배 높입니다.

혈관을 손상시켜 치매의 원인이 되는 여러 신체질환을 일으킵니다.


3. 헬맷을 사용하지 않음

뇌 손상은 치매 위험을 2.1배 높입니다.

헬멧 없이 오토바이를 타거나 낙상으로 인한 뇌 손상을 입으면 치매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4. 비관적인 마음가짐

만성 우울증은 치매 위험을 1.7배 높입니다치매 초기증상으로는 우울증이 있습니다.


5. 고혈압

고혈압은 치매 위험을 1.6배 높입니다고혈압은 혈관노화를 가지고 옵니다.


6. 당뇨병

당뇨병은 치매 위험을 1.6배 높입니다.

당뇨병은 뇌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에 적정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비만

비만이나 과체중은 치매 위험을 1.6배 높입니다비만은 혈관질환에 치명적입니다.


8. 운동부족

운동부족은 치매 위험을 1.8배 높입니다운동부족은 혈관 손상염증 반응을 높여 뇌 손상을 일으킵니다.




치매의 원인에 대해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연구에 의해 위험 인자는 알려져 왔습니다.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 통해 치매를 어느 정도 예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위의 위험인자를 인지하여 생활습관을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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